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 타이슨 (문단 편집) === [[핵이빨]] 사건 === 이 리매치에서 권투 역사에 길이 남을,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는 대형 사고'''를 일으키고 '''핵이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된다. 어찌나 세게 물었는지 홀리필드의 귓바퀴 일부가 잘려나갔다. 이 핵이빨 사건은 보통 타이슨의 아무런 이유가 없는 정신나간 돌발행동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홀리필드의 계속되는 고의적 헤드버팅이 발단이다. 물론, 치아로 물어뜯는 게 잘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홀리필드가 정말 더럽게 경기했다.[[https://youtu.be/xiSXDzMc1TI|잘 보면 헤드벗 말고도 로우 블로우에 은근슬쩍 니킥까지 시전한다]]. 게다가 심판도 수많은 헤드버팅을 무시하다가 막상 타이슨이 버팅을 하니까 바로 주의를 주는 등 편파판정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워낙 황당하고 충격적인 사건이라 [[https://www.youtube.com/watch?v=bau1Q_LAkSI|Holyear vs Teethson]] 등의 온갖 패러디가 쏟아졌으며, 당시 타이슨을 닮은 모델이 권투 선수 차림으로 나와서 어느 특정 기업에서 만든 가방을 물어뜯는데 핵이빨에도 끄떡없다던 광고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애플 로고처럼 물어뜯긴 귀 모양의 초콜렛이 나온 것은 덤이다. 이런 이유로 타이슨에 대해 다른 것은 몰라도 이 핵이빨 사건만은 기억한다는 사람이 많다. 홀리필드에 대해서는 보통 귀 물어뜯긴 권투선수 정도로만 기억하지만, 복싱팬들은 홀리필드가 상당히 교묘하게 고의적 반칙을 저지르면서도 정치질을 발휘하여 심판들로부터 말도 안 되게 유리한 판정을 받는 걸로 악명 높은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 사건에 대해서 타이슨이 프로답지 못했고 잘못한 것은 맞지만 홀리필드는 물어뜯길만 했다, 혹은 솔직히 홀리필드가 당한 게 꼬시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오죽했으면 홀리필드와 싸웠던 [[조지 포먼]]마저도 살다살다 이렇게 더럽게 복싱하는 녀석은 첨봤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 [[지네딘 지단]]이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하고 퇴장당했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일반 관중들은 지단의 행동을 비판했지만, 축구 팬들은 마테라치의 도를 넘는 수준의 트래쉬 토크와 더티플레이에 대해 익히 알고 있었기에 지단에게 더 처맞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오히려 마테라치를 욕한 것과 비슷하다. 그러나 자세한 내막을 안다면 오히려 지단이 자신을 마크하던 마테라치에게 "내 유니폼이 가지고 싶은거냐? 그럼 경기 끝나고 주마."라면서 상대를 깎아내리는 식으로 먼저 도발했었고 지단도 딱히 선수 시절에 젠틀한 선수하곤 거리가 멀었다. 즉 이 예시와 정확하게 맞지는 않다. 물론 유니폼 가지고 싶은거냐 정도는 양호한거고 마테라치는 아예 지단의 모친을 공격하고 누이를 성적인 토크로 모욕했기에 수위가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